[후쿠오카 여행기]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서편 이용 후기 방학이 끝나기 전에 일본여행을 다녀오고자 급하게 후다닥 어찌저찌 숙소를 예약하고 항공을 예약하고 렌터카를 예약을 했다. 보통은 미리 예약을 하고 여유있게 살펴보면서 예약을 했겠지만 급하게 여행계획을 짜다보니 항공부터 숙소까지 전부다 비싸게 예약을 한 것 같다. 그래도 예약을 한게 어딘가 하는 마음으로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비행기 출발시간은 10:35 이었지만 늦게가면 주차를 할 곳이 없다는 얘기에 아침부터 일찍 움직였다. 우리 가족은 단기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일본을 다녀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주차를 못하게 되면 뒤의 모든 일정이 차질이 생길 수 있었다. 그래서 공항까지 30~40분 정도 걸릴 것을 생각하고 6시부터 집에서 나섰다...